안동시보건소, 25일부터 정상 운영…진료 및 제증명 발급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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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2 13:55  |  수정 2022-04-22 14:00  |  발행일 2022-04-22
안동시보건소
안동시보건소 전경

경북 안동시보건소가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중단했던 보건소(일반진료·제증명)와 보건진료소(진료·건강상담) 업무를 오는 25일부터 전면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운전면허적성검사서·채용 건강진단결과서·기숙사입사용 건강진단서 등의 발급이 가능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업무중단 기간 동안 협조해 주신 시민들게 감사드린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감기 증상이 있을 때는 자가 진단키트 및 신속 항원검사 음성 확인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년여간 지소·진료소를 포함한 보건소 전 직원과 읍면동 간호 인력을 선별진료소 및 신속 항원검사소 운영·PCR 검체 채취·역학조사·코로나19 예방접종·재택치료관리 등 코로나19 업무에 배치하고 총력 대응해 왔다. 지난 21일 기준 안동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4만1천764명이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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