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 생활촌 일원에서 5일~8일 대가야 체험축제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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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04 14:22  |  수정 2022-05-04 14:49  |  발행일 2022-05-05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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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가야체험축제에서 길거리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의 2022 대가야체험 축제가 '황금의 빛, 대가야'를 주제로 5일부터 8일까지 대가야 생활촌 일원에서 열린다.

5일 대가야 종각 현판식 및 타종행사를 연계한 대가야 체험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제 체험인 황금테마체험이 대가야 생활촌 내에서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하면 사금채취 체험과 대가야 금관 만들기를 통해 좋은 추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5일에는 가족 뮤지컬 '꼬마 캐리와 친구들' 공연이, 8일에는 '김영만의 종이접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공연도 볼 수 있으며 행사장 전역에 거리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주제관 황금의 나라, 대가야는 대가야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생활촌 인트로 영상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대가야 금제유물과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가장 찬란했던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소중한 일상, 지금을 선물한다.

7일과 8일에는 창작 뮤지컬 '가얏고'가 '가야의 여신들'이라는 주제로 대가야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공연된다.

공연은 매년 새로운 내용과 화려한 무대연출 등을 통해 대가야의 위상을 더할 수 있다.

지역주민 참여프로그램인 읍·면 홍보 부스 운영은 8개 읍면별 특산물, 명소 등을 알리며, 축제 기간을 맞이해 고향에 찾아온 관람객이 고향 사람들과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대가야체험 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해 메타버스로 대가야 역사문화퀴즈, 가야금 연주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가야체험 축제 미션 카드와 대가야 종각 타종행사, 놀이동산 등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대가야축제 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축제장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도 유튜브로 축제 행사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가야체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생활촌 야간투어, 문(Moon)보트 체험, 열기구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체험 축제는 대한민국 예비문화관광 축제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대가야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알차게 준비했다"며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프로그램과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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