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주소방서 제공> |
경북 성주소방서는 1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5월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했다.
이날 군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전단을 배부하고 군민이 직접 감지기를 작동 시켜 보기도 했다.
민병관 성주소방서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이후로 기관별 시책들을 종합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그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도록 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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