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권 포기

  • 입력 2022-05-14 16:21  |  수정 2022-05-14 16:23

중국이 내년 6월16일부터 한 달간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을 포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은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올해 자국에서 개최하기로 한 아시안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AFC는 대체 개최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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