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중 하키팀 '제41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하키대회 우승'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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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9   |  발행일 2022-05-23 제23면   |  수정 2022-05-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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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중 하키팀이 제41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주여중 제공>

성주여중 하키팀이 최근 동해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협회장기 전국 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서현(3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박희원(2년) 선수가 득점상을 받았으며 신혜경 감독, 박영하 코치가 각각 감독상과 지도자상을 받았다.

성주여중 하키팀은 지난 3월 2022 춘계 전국 남녀 하키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대회를 석권함으로써 한국 하키 여중부 최강팀으로 4년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성주여중 하키팀은 오는 전국 소년 체전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해 3년 연속 소년체전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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