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이 '제3차 생각나눔 포럼'을 20일 오후 2시 달서아트센터 별관 와룡홀에서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팬데믹 이전의 축제로 온전히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 지방 자치구가 외부환경 변화에도 지속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윤성진 감독(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의 발제를 통해 외부환경 변화에 지속할 수 있는 축제 마련을 위해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짚어본다. 또 △도심 거리예술축제의 새로운 도전: 서울거리 예술축제 △시민주도 프로그램과 시민기획단의 성장: 연수 C페스타 등 사례발표를 통해 다른 도시축제의 시도와 그에 따른 애로사항을 알아본다. 이어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토론자들과의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윤성진 감독(한국문화기획학교 교장)의 발제를 통해 외부환경 변화에 지속할 수 있는 축제 마련을 위해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짚어본다. 또 △도심 거리예술축제의 새로운 도전: 서울거리 예술축제 △시민주도 프로그램과 시민기획단의 성장: 연수 C페스타 등 사례발표를 통해 다른 도시축제의 시도와 그에 따른 애로사항을 알아본다. 이어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토론자들과의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