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안동서 국민의힘 합동 유세 등 총력전

  • 피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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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21 21:31  |  수정 2022-05-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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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지역 국민의힘 소속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21일 오후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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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지역 국민의힘 소속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21일 오후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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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지역 국민의힘 소속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21일 오후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고 있다.

6·1 지방선거에 나선 경북 안동지역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이 공식 선거운동 시작 첫 주말인 21일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합동 유세를 펼치며 총력전에 나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김대일·권광택·김대진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김형동 의원은 "도지사·시장·도의원·기초의원 등 모든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야 안동이 새 정부와 함께 도약할 수 있다. 천년 웅도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철후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다면, 정부의 힘을 빌려서라도 안동을 문화와 관광,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도 "위기의 안동을 극복하고 새로운 백년대계를 이룰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연소 기초의원을 노리고 있는 최푸름 후보와 30대 청년 안유안 후보도 유세현장에 마련된 단상에 올라 이번 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글·사진=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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