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박서진 출연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 28일 개최

  • 오주석
  • |
  • 입력 2022-05-24 15:17  |  수정 2022-05-24 15:21  |  발행일 2022-05-25 제12면
2022052401000743700030531

이찬원, 박서진 등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에 출연한다.

대구 서구청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대구역 북측 특설무대(달서천변)에서 서대구역 개통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과 타지역민들에게 서대구역의 개통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장기간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과 격려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대구출신 가수 이찬원과 장구의 신 박서진, 정수라, 진시몬 등 총 9명의 인기가수들이 흥겨운 음악 무대를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全)석 무료로 별도 예매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한편 서대구역은 지난 3월31일 개통, 대구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오주석 기자

영남일보 오주석 기자입니다. 경북경찰청과 경북도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