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희귀난치병환우돕기 자선음악회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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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4 18:45  |  수정 2022-07-04 18:46
7월6일 대구콘서트하우스

희귀난치병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이하 DHC TOP총동창회) 주관으로 6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로 지정된 대구에서 한국 가곡 100주년을 맞아 잊혀 가는 우리 가곡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모르오페라 문화예술정책 연구소 최상무 대표가 연출을 맡고, 대구시립교향악단 류명우 지휘자, 소프라노 마혜선, 주선영, 테너 김동녘, 석정엽이 출연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오상은(경산시향 수석), 탱고 음악을 연주하는 팀 '뜨거운 탱고' , 대한민국 유일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 오케스트라'도 함께한다.

공연을 주관한 DHC TOP 총동창회 하윤수 회장, 자선음악회 준비위원회 김용범 단장, 준비위원들의 전액 후원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우 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010-2824-1492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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