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가 급락, 국민은행 블록딜 영향?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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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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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9일 카카오뱅크가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01% 하락한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는 2만7150원까지 급락했다. 이는 카카오뱅크가 작년 8월 상장한 이후 신저가다.

카카오뱅크의 급락은 KB국민은행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뱅크 주식 일부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매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뱅크 주식을 2만7800원에 1300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에도 금융당국이 법적으로 간편 송금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카카오페이는 6.56%, 카카오뱅크는 3.70% 하락한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금융위는 지난 18일 개정안이 시행되더라도 간편송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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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정보 캡처
금융위는 "개정안에 따르더라도 소비자는 간편송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선불전자금융업자도 자금이체업 허가를 받아 송금업무 영위가 가능하다"며 "계류 중인 개정안의 보완 필요성에 대해 자금이체업 관련 내용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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