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고혹적 매력 화보…감탄부르는 완벽한 미모 '넘사벽'

보그 코리아 제공

배우 고윤정이 주얼리 화보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 26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은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고윤정과 함께한 화보를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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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고윤정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포토제닉한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는 고전 명화를 연상케하는 클래식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숄더라인을 감싸는 네크리스와 다이아몬드, 오닉스가 세팅된 가젤 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에 열대 꽃의 부드러움을 담은 브로치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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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연의 색을 담은 플라워 브로치와 기하학적인 팬던트 이어링 그리고 해변의 산호를 모티브한 주얼리, 강인한 매력을 담은 네크리스 등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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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지난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개봉환 이정재 연출 영화 '헌터' 반전 매력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는 살수 ‘낙수’ 역으로 등장해 화려한 액션까지 소화하며 폭 넓은 연기를 자랑했다. 특히 '환혼'1 마지막회에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등장한 고윤정은 여주인공이 정소민(무덕)에서 고윤정(낙수)로 변화해 환혼2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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