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왼쪽 둘째)가 10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개막 후 10경기 연속 30+득점에 도전한 돈치치는 이날 24득점에 그치며 기록이 끊겼다. 돈치치는 1986년 마이클 조던 이후 처음으로 개막 6경기 연속 30+득점에 성공했고, 지난 7일 브루클린 네츠전까지 9경기 연속 30+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댈러스는 올랜도에 87-94로 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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