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강 전사와 외계연합군의 전투 SF '헤일로' 시즌2 내달 티빙서 공개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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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1 07:59  |  수정 2024-01-11 08:01  |  발행일 2024-01-11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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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액션 대작 '헤일로' 시즌2가 다음 달 티빙에서 공개된다. 전편에 이어 데이비드 위너와 스티븐 스필버그, 대릴 프랭크, 저스틴 팔비가 제작에 나섰다.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만든 액션 블록버스터 '헤일로' 시즌2는 인류가 만든 최강의 전사 '마스터 치프'가 외계 연합군 커버넌트와 펼치는 전투를 그렸다. 2천59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한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등이 눈길을 끈다. 한국계 배우 하예린, 한국배우 공정환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헤일로' 시즌2 개봉을 맞아 주요 캐릭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헤일로'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인 존-117이 그 중심에 있다. 어린 시절부터 고된 훈련과 강화시술로 만들어진 전투 병기인 그는 해군 정보국 등이 기획한 '스파르탄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상상 이상의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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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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