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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의 '굿럭 소호 체크 카드' 이미지. |
iM뱅크는 개인사업자가 주로 사용하는 업종 영역에 높은 적립률을 제공하는 '굿럭 소호 체크(GOODLUCK SOHO CHECK)'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사업자 국내 전용 체크카드인 이 상품은 세금,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 슈퍼마켓, 다이소, 백화점, 배달앱 등의 사업필수업종에서 0.5~0.7%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체크카드 상품에 높은 적립률을 제공한다. 특히 세금 중 국세, 4대 보험 납부 시 0.5%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적립 대상은 납부대행수수료를 포함한 승인 금액이며, 그 외 업종에서도 0.1% 포인트가 적립된다.
최상수 iM뱅크 마케팅그룹장은 "iM뱅크 최초 개인사업자 전용 체크카드인 '굿럭 소호 체크'를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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