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발전 기여 어르신 164명, 영천시의회 초청 육지 나들이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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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5  |  수정 2025-03-05 07:37  |  발행일 2025-03-05 제7면

영천시 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월11일~28일 울릉군 주민 만 65세 이상 및 울릉도를 지키고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이번 방문은 한 기수당 평균 32명, 총 164명의 울릉군 어르신들이 1박 2일 코스로 총 5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들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하루 밤을 묵은 후 임고서원, 화랑설화마을, 영천한의마을, 보현산출렁다리 등 영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봤다. 김선태 의장은 "울릉군민 중에는 육지를 한 번도 나와본 적 없는 어르신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돼 영천의 대표적 관광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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