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3년째 취약계층 지원 이어가

  • 강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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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3 13:36  |  발행일 2025-03-13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3년째 취약계층 지원 이어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문경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2억 원을 지원했다. <문경시제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폐광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의 복지 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2억 원을 지원했다.

한편, 재단은 2023년 이후 3년째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또 지원금은 지역 내 복지기관 3곳에 전달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인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고독사 예방,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행복을 만들고 가치를 더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또 전략적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폐광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김익래 상임이사는“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폐광지역 주민들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문경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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