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야당,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3% 여당안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여당이 주장해온 소득대체율 43% 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민생경제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한번 더 양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연금개혁안 논의에서 여당은 43%, 야당안 44%를 주장하며 협의가 불발된 바 있다.

소득대체율은 생애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의 비율을 뜻한다.

이형일기자 hilee@yeongnam.com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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