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상한가…아이엠비디엑스·제넥신·앱클론 등 유전자 치료제株 강세

특징주

올리패스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는 등 유전자 치료제 관련주가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리패스(244460)은 이날 오후 2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810원) 오른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리패스는 독자적인 'OliPass PNA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RNA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긍정적 투심이 자극받는 것으로 보인다.

올리패스는 난치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는 '엑손 스키핑(exon skipping)'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엑손 스키핑은 pre-mRNA의 스플라이싱 과정에서 특정 엑손을 결손시켜 단백질 생성과 억제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RNA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질병 치료에 적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올리패스가 속한 유전자 치료제 관련주는 아이엠비디엑스 15.47%, 제넥신 9.70%, 앱클론 9.08%, 신테카바이오 7.69%, 지놈앤컴퍼니 4.46%, 클리노믹스 4.28%, 티우맙이오 3.58%, 제놀루션 3.26%, CG인바이츠 2.19%, 쓰리빌리언 2.18%, 아미코젠 1.99%, 툴젠 1.06%, 지노믹트리 0.87% 등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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