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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이 대구한의대의 DHU 꿈이룸 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6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경북지역에서 대구한의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전국 4개 우수대학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활용 전략 △화장품 온라인 플랫폼 A~Z 특화 교육 △해외시장 진출 전략 △디지털 로컬 특산물 브랜드 구축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이 보유한 라이브 스튜디오와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미 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K뷰티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진출 특화교육과 심화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증대와 경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기자 bell08@yeongnam.com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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