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차 단일화 담판도 ‘빈손’···反이재명 빅텐트 가능한 거 맞나

  • 이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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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08 19:30  |  발행일 2025-05-08

2차 단일화 담판도 '빈손'···反이재명 빅텐트 가능한 거 맞나

보수 빅텐트를 위한 선결과제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8일 사실상 무산됐다. 이날 두 후보는 국회에서 2차 회동을 갖고 단일화를 위한 대화를 이어갔지만, 서로 간 이견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끝났다. 정치권에선 물리적 시간의 한계를 고려할 때 당 지도부에서 후보 교체에 나설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

김·한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사랑재 커피숍에서 단일화를 위한 2차 회동을 가졌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1시간 만에 헤어졌다. 회담은 사전 합의에 따라 모두 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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