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구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7회 썸머 스쿨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 18일 대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고교 7개팀이 참가해 노래와 댄스 등 열띤 경연을 펼쳤다.
중대구청년회의소 회장 심민수 프린스항공투어 대표(영남일보 CEO아카데미 16기 )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였다"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이 돼 작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성수
편집국에서 경제‧산업 분야 총괄하는 경제에디터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