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장초반 상한가…형지I&C·지엔코·감성코퍼레이션 등 패션·의류株 강세

한세엠케이 로고

캐주얼웨어 전문업체 한세엠케이의 주가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세엠케이(069640)은 오전 10시 0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4%(359원) 올라 155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당사에 관한 별다른 공시나 이벤트는 발견되지 않았다. 는 올라온 바 없다. 다만 동사는 유아동복 사업 확장을 통해 토탈 패션 기업으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1995년 설립된 캐주얼의류 전문회사로 BJ, ANDEW 등 탄탄한 인지도를 가진 캐주얼 의류 브랜드와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등 유아동복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더불어 골프웨어의 프리미엄 라이선스인 LPGA와 PGA TOUR를 활용해 스포츠 캐주얼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토탈 패션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한세엠케이 외에도 패션/의류 관련주는 형지I&C 25.46%, 지엔코 22.21%, 형지글로벌 19.01%, 감성코퍼레이션 12.82%, 형지엘리트 12.75%, 폰드그룹 6.02%, 비비안 3.62%, 신세계인터내셔날 3.62%, 삼성물산 3.47%, 제이에스코퍼레이션 3.09%, 젝시믹스 2.93%, 윌비스 2.70%, 신원 2.32%, 이스트아시아홀딩스 2.13%, 온타이드 1.92%, 원풍물산 1.91%, 더네이처홀딩스 1.79%, 인디에프 1.61%, 미스토홀딩스 1.56%, 한세실업 1.49%, 폴라리스AI 1.09%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