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가 오늘 27일 개막하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권대회를 앞두고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열리는 인동시장 환경정화활동을 한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을 당원협의회 제공>
23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강명구 의원) 시·도의원과 선거사무원 및 주요 당직자 50여명이 구미시 인동시장에 모였다.
오늘 27일 개막하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대회를 앞두고 이날 저녁 선수촌이 있는 인동시장에서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개장한다. 아침 출근길 인사 후 남는 오전시간 휴식 대신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인동시장과 인동로데오거리 주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는 등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강명구 국회의원은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준 선거운동원들과 주요 당직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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