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코나아이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찍는 등 지역화폐 관련주가 강세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이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지역화폐에 국비 지원을 약속한 바 있어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코나아이(052400)는 오전 9시 5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33%(1만150원) 올라 5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장중 5만630원가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앞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10대 공약 하위 조항에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가 담겼다.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대행사로 2018년부터 지역화폐와 코나카드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지자체의 지역화폐 발행과 운영을 맡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같은시각 지역화폐 관련주는 유라클 11.11%, 쿠콘 8.48%, 웹케시 4.30%, 갤럭시아머니트리 0.58% 등 일제히 상승하고 있따.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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