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현충일 추념식 참석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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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06 10:15  |  발행일 2025-06-06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
“국민통합 위한 정신 계승”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기념일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대통령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해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등 4천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지난달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박진우 중령 등 4인의 유족과 지난해 서귀포 감귤창고 화재로 숨진 고 임성철 소방장의 유족들도 초청돼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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