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주당 하나 됐을 때 가장 강해…내부 공격·비난 중단해야”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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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21 14:18  |  수정 2025-06-21 14:22  |  발행일 2025-06-21
박 의원 23일 당 대표 공식 출마 선언 예정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21일 "우리 민주당은 하나가 됐을 때 가장 강하다"며 "내부를 향한 공격이나 비난은 중단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직전 원내대표를 지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원팀' 민주당으로 이재명 정부를 창출해낸 것처럼 더 단단하고 더 끈끈해져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기 당 대표 출마가 거론되는 박 의원은 오는 23일 여의도 민주당사 당원존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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