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지주, 다날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업무 협약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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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03 16:55  |  발행일 2025-07-03
2일 서울 iM금융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과 그룹디지털마케팅총괄 황원철 상무, 다날 진창용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박성찬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제공>

2일 서울 iM금융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과 그룹디지털마케팅총괄 황원철 상무, 다날 진창용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박성찬 회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다날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에 협력하고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협업키로 했다. 협약으로 iM금융그룹은 다날의 결제 인프라 및 블록체인 기술과 iM금융그룹이 보유한 금융계열사 간 협업이 가능해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안정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결제서비스기업인 다날은 안정적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전국적 결제 인프라와 서비스를 보유한 다날과의 긴밀한 업무 협업을 통해 전국구를 기반으로 하는 시중금융그룹으로 거듭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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