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여행]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휴식·미식·온천 다 있는 럭셔리 스테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일상 속 재충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대구 대표 5성 호텔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가 주목받고 있다.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 제공>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일상 속 재충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대구 대표 5성 호텔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가 주목받고 있다.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 제공>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일상 속 재충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대구 대표 5성호텔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가 주목받고 있다. 금호강과 망우공원의 푸르름 속에 위치한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자연과 미식, 온천 힐링이 어우러진 도심 속 복합 리조트형 호텔로, 전국 각지의 여행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로 여름을 더 알차게

호텔은 가성비와 만족도를 모두 잡은 여름 한정 패키지를 마련했다. '호텔에서 놀자'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과 △조식(2인) △석식(2인) △사계절 스파 키즈풀(또는 온천 사우나) △호텔 인기 카페&펍 '낮잔에밤별소'의 치맥세트가 포함돼 가족 또는 연인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치맥페스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생맥주 2잔과 바삭한 치킨, 감각적인 디자인의 레디백 선물이 포함된 이 패키지는 여름밤 감성을 더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낮잔에밤별소'는 아늑한 실내 좌석과 탁 트인 야외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지난 4월 25일 정식 오픈한 호텔 베이커리 '대인베짱'은 대구의 빵 맛집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대표 메뉴는 국내산 팥이 묵직하게 들어간 단팥빵이다.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깔끔한 진열대, 호텔다운 정갈한 분위기는 방문객에게 첫인상부터 만족감을 안긴다. 특히 호텔 체크아웃 후 베이커리에서 빵을 테이크아웃하는 고객이 많아지며 '호텔에서 빵 쇼핑'이라는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외식 전문 기업 '바르미'가 운영하는 외식 특화 호텔답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뷔페 '더뷔페 앳 인터불고' △고품격 한식당 '심비디움' △브런치와 감성적인 야간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페&펍 '낮잔에밤별소'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며, 지역 미식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름을 특별하게… 웨딩과 온천스파

호텔 본관 1층에 자리한 '사계절 키즈풀'은 인피니티풀, 온천풀, 키즈풀로 구성돼 사계절 내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1천215m 지하에서 용출된 광천 온천수는 황산이온(1천440㎎/ℓ)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진정과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온천수는 수영장뿐 아니라 사우나에도 공급돼 호텔 피트니스센터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여름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8월 말까지 투숙 시 키즈풀 소인 2인(3세 이상~13세 이하) 무료 입장 혜택도 제공 중이다.

자연 속 웨딩 명소로도 정평이 나 있는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웨딩파크빌리지', '웨딩인터빌리지' 등 품격 있는 공간에서 잊지 못할 순간도 선사한다. 대형 폭포와 잔디광장, 연못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웨딩은 감성과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클래식한 붉은색의 웨딩카가 잔디밭을 가로지르는 연출은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에게도 감동을 더한다. 엄선된 메뉴의 웨딩 뷔페는 '맛집 결혼식'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레 따라붙을 만큼 만족도가 높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온천, 미식과 여유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 여행객은 물론 커플, 친구 우정여행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기대를 만족시키며 올 여름 최고의 힐링 스팟으로 손꼽힌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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