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아울렛 율하점이 2층 특설행사장에서 '쌤소나이트 진열 상품 스크래치전'을 진행한다. 백팩, 서류가방, 크로스백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아울렛 율하점(대구 동구)이 개점 15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4일까지 '바캉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우선, 율하점 2층 특설행사장에서 '쌤소나이트 진열 상품 스크래치전'을 진행한다. 백팩, 서류가방, 크로스백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이달 31일까지 '아이에비뉴 선글라스' 팝업 행사를 열고, '톰포드', '막스마라', '듀퐁' 등 인기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 및 이벤트도 마련된다. 18~20일까지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9일에는 1층 아동 매장 앞에서는 1인당 2천원에 참여할 수 있는 '흑백 사진관' 이벤트도 운영된다.
박성수 롯데아울렛 율하점장은 "지난 15년간 율하점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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