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보건복지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의사 단체들과 수련협의체 제3차 회의를 열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사직전공의가 근무하던 병원으로 같은 과목·연차로 복귀할 경우 수련병원이 자율적으로 정원을 결정하고 초과 정원도 인정하기로 했다. 8일 오전 대구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지난 7일 보건복지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의사 단체들과 수련협의체 제3차 회의를 열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사직전공의가 근무하던 병원으로 같은 과목·연차로 복귀할 경우 수련병원이 자율적으로 정원을 결정하고 초과 정원도 인정하기로 했다. 8일 오전 대구 대학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