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도 QI(질향상) 발표회'에서 한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구병원 제공>
구병원(병원장 구자일)은 13일 본원 대강당에서 '2025년도 QI(질향상)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매년 부서별 주제를 선정해 시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간호부·총무부를 비롯한 17개 부서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발표회에서는 각 부서가 1년간 추진한 환자안전 개선 사례와 업무 효율화 성과가 공유됐다. 환자 대기시간 단축, 감염 예방 시스템 강화, 진료 프로세스 표준화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되며 병원 전반의 서비스 향상 가능성을 제시했다.
구병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부서를 선정, 성과를 전 부서에 확산해 환자안전 문화와 의료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자일 병원장은 "QI 경진대회는 단순한 발표 자리가 아니라, 전 직원이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실행하는 과정 자체가 병원의 경쟁력"이라며 "환자 중심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승규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