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동시장, ‘썸머 테마이벤트’ 22일 개막… 야시장 먹거리·인기가수 총출동

  • 장성재
  • |
  • 입력 2025-08-20 14:19  |  발행일 2025-08-20
나태주·두리 사회 ‘태군노래자랑 시즌3’, 상금 100만 원
엘린·임수현·양준범·송미해·안녕 코스모스, 저녁 무대 장식
꼼장어·쭈꾸미철판·팥빙수까지…여름밤 미식·공연 한자리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경주 성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3층에서 '천년이음 성동시장 썸머 테마이벤트'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성동공설시장 야시장 전경.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경주 성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3층에서 '천년이음 성동시장 썸머 테마이벤트'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성동공설시장 야시장 전경.

경주 성동시장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일 이색 축제를 준비했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성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3층에서 열리는 '천년이음 성동시장 썸머 테마이벤트'다.


첫날인 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태군노래자랑 시즌3'이 열린다. 사회는 가수 나태주와 두리가 맡으며, 1등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야시장 저녁 무대도 풍성하다. 22일 오후 8시부터 가수 엘린과 임수현이 무대를 장식하고, 23일에는 오후 7시부터 양준범, 안녕 코스모스, 송미해가 연이어 출연해 성동시장을 작은 콘서트장으로 바꾼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8곳과 프리마켓 부스 10곳이 들어선다. 야시장에서는 양념꼼장어, 쭈꾸미철판요리, 소머리국밥, 치킨, 어묵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더운 여름을 식혀줄 옛날팥빙수와 팥라떼 커피, 시원한 맥주와 안주거리도 마련돼 있어 젊은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예상된다.


프리마켓에서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패브릭 소품 등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어 시장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쇼핑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성동시장과 야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행운의 인형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현장 추첨 이벤트가 열려 마사지기기, 휴대용 선풍기 등 즉석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성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은 "썸머 테마이벤트는 공연과 체험, 그리고 야시장 먹거리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오셔서 성동시장의 활기를 느끼고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자 이미지

장성재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북지역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