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구미전자공고 로봇 동아리, 호주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출전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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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5 18:22  |  발행일 2025-08-25
한국 본선에서AI 자율주행 부문 금상, 에어로봇 챌린지 부문과 피지컬 컴퓨팅 부문 은상.
레고보로팀, 전자과 3학년 노윤석, 김세연, 배정우 학생으로 구성


장은주(왼쪽부터) 지도교사, 배정우 학생, 정성창 국립구미전자공고 교장, 김세연 학생, 노윤석 학생, 김대영 구미전자공고 교감<국립구미전자공고 제공>

장은주(왼쪽부터) 지도교사, 배정우 학생, 정성창 국립구미전자공고 교장, 김세연 학생, 노윤석 학생, 김대영 구미전자공고 교감<국립구미전자공고 제공>

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정성창) 로봇 동아리 학생들이 오는 12월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올림피아드(International Robot Olympiad, IRO)'에 출전해 세계 각국 학생들과 실력을 겨룬다.


25일 국립구미전자공고에 따르면 전자과 3학년 노윤석, 김세연, 배정우 학생으로 구성된 레고보로팀은 지난 11~14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 본선에 참여했다. 이들은 AI 자율주행 부문 금상, 에어로봇 챌린지 부문과 피지컬 컴퓨팅 부문에서 각각 은상을 차지, 대한민국 대표로 이번 국제로봇 올림피아드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안정적인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완성해 기쁘다. 제한된 공간에서 일정한 고도와 위치를 유지하며 에어로봇을 비행시키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팀워크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성창 교장은 "학생들이 도전 과정에서 배우는 끈기와 협업 정신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역량"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9년 시작된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다. 참가자들은 로봇공학, 인공지능, 드론, 피지컬 컴퓨팅 등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기반의 여러 분야에서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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