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락관 공연장은 최대 873석 규모로 뮤지컬, 연극, 음악 등 다양한 공연과 예술활동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다. 경북도 제공
9월 1일부터 경북도청 공공개방시설에 카드 결제시스템이 전격 도입된다. 지역민의 문화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시스템 마련으로 도민들은 동락관 공연장과 전시실, 세미나실, 체육시설 등 공공개방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예매부터 현장 발권까지 모두 카드 결제가 가능해 이용 편의성이 대폭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장 발권 시스템'과 '현장 카드 결제 단말기'를 구축해 온라인 사전 예매 뿐만 아니라 공연이나 행사에 앞서 현장에서 직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을 이용한 발권과 결제도 가능하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유누리' 플랫폼 예약 서비스에 카드 결제 기능을 연동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다.
이철우 도지사는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동락관이 문화와 소통의 구심점으로서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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