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문화상 수상자 6명 최종 선정

  • 박주희
  • |
  • 입력 2025-09-14 20:31  |  발행일 2025-09-14
예술·문학·언론·교육 등 6개 부문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서 시상식
문상직 서양화가

문상직 서양화가

하석배 계명대 교수

하석배 계명대 교수

신홍식 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신홍식 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김상진 대구일보 부국장

김상진 대구일보 부국장

이동후 도산우리예절원 고문

이동후 도산우리예절원 고문

류성진 대구시북구체육회장

류성진 대구시북구체육회장

대구시는 '제45회 대구시 문화상'에 6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문상직 서양화가(공간예술 부문) △하석배 계명대 교수(무대예술 부문) △신홍식 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문학 부문) △김상진 대구일보 부국장(언론 부문) △이동후 도산우리예절원 고문(교육 부문) △류성진 대구시북구체육회장(체육 부문)이다.


'대구시 문화상'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에게 시상해 온 상으로, 1981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28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제45회 대구시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문화도시 대구의 토대를 만들고 위상을 높이는 데 묵묵히 헌신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품격 있는 문화예술로 삶이 더 풍요로울 수 있도록 수상자 여러분께서도 지역 문화발전에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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