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전경.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제공>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하반기 한은금요강좌를 이달부터 11월까지 3차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은금요강좌'는 지역 대학생·일반인의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이달 26일 열리는 하반기 1회차 강의는 '끝이 아닌 시작, 기후위기와 함께 쓰는 미래의 이야기'를 주제로 정수종 서울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11월 7일 2회차 강좌에선 강태수 KAIST 교수(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세계 속의 한국 경제 :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3회차는 11월 28일에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가 '최근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 및 항후 여건'을 주제로 강연을 할 에정이다.
참석자에게는 매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된다. 상·하반기 한은금요강좌를 4회 이상 수강할 경우 수료증을 발급하고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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