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김해공항 도착…첫 일정은 트럼프와 정상회담

  • 박종진
  • |
  • 입력 2025-10-30 11:00  |  수정 2025-10-30 11:04  |  발행일 2025-10-30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국빈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오전 10시 30분쯤 전용기를 타고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시 주석의 한국 방문은 2014년 7월 이후 11년여 만이다.


방한한 시 주석은 첫 일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6년만에 마주하는 두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무역 담판을 벌일 전망이다.


시 주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내달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른다.



기자 이미지

박종진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