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2시 34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오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고령2터널에서 화물차 연쇄 추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화물차 3대가 잇따라 부딪히며 이중 1대가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사고가 난 고령2터널이 정체를 빚고 있다. 이윤호 기자 yoonhohi@yeongnam.com
18일 오후 12시 34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오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고령2터널에서 화물차 연쇄 추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화물차 3대가 잇따라 부딪히며 이중 1대가 전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사고가 난 고령2터널이 정체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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