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신라 금관 경주존치 범국민운동연합 출범식에 시민·기관단체·학계·종교계가 함께 모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 APEC 특별전을 계기로 6점의 신라 금관이 104년 만에 국립경주박물관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시 종료 후 국립중앙박물관 등으로 다시 흩어질 가능성에 대응해 전국적 서명운동이 공식화됐다. 장성재기자 blowpaper@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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