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수출기업 RE100 대응 돕는 첫 공기업 모델…대구 풍백풍력단지 준공

  • 이현덕
  • |
  • 입력 2025-12-04 17:47  |  발행일 2025-12-04
글로벌 공급망에서 제품 생산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RE100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불이익이 커지는 가운데, 4일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해발 798m 일대에서 RE100을 추진하는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한국서부발전 풍백 풍력발전단지의 터빈들이 시험 가동되고 있다. 서부발전과 SK이터닉스가 공동 조성한 75㎿ 규모의 이 단지는 국내 공기업 최초의 모델로, 시험 운전을 거쳐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글로벌 공급망에서 제품 생산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RE100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불이익이 커지는 가운데, 4일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해발 798m 일대에서 RE100을 추진하는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한국서부발전 '풍백 풍력발전단지'의 터빈들이 시험 가동되고 있다. 서부발전과 SK이터닉스가 공동 조성한 75㎿ 규모의 이 단지는 국내 공기업 최초의 모델로, 시험 운전을 거쳐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글로벌 공급망에서 제품 생산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RE100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불이익이 커지는 가운데, 4일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해발 798m 일대에서 RE100을 추진하는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한국서부발전 '풍백 풍력발전단지'의 터빈들이 시험 가동되고 있다. 서부발전과 SK이터닉스가 공동 조성한 75㎿ 규모의 이 단지는 국내 공기업 최초의 모델로, 시험 운전을 거쳐 내년 상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현덕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