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인 9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달성습지에서 시민구조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겉보리, 옥수수 등 100kg을 철새 먹이로 흩뿌리고 있다. 대구시는 12월부터 3월까지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인한 철새들의 이동을 최소화함으로써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낙동강, 금호강 일원에서 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한다. 이윤호 기자 yoonhohi@yeongnam.com
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인 9일 오전 대구 달성군 달성습지에서 시민구조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겉보리, 옥수수 등 100kg을 철새 먹이로 흩뿌리고 있다. 대구시는 12월부터 3월까지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인한 철새들의 이동을 최소화함으로써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낙동강, 금호강 일원에서 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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