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자. <iM금융 제공>
iM뱅크의 새 은행장 최종 후보로 강정훈 iM뱅크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이 낙점됐다. 이로써 시중은행 전환 초기 안정화를 위해 유지해 온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의 은행장 겸직 체제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배구조 투명성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iM금융그룹은 지난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iM뱅크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로 강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3면에 관련기사
강 후보는 iM뱅크 주주총회를 거쳐 연내 iM뱅크 은행장으로 선임된다. 강 은행장 후보는 서울 출신으로 1997년 대구은행(현 iM뱅크)에 입행했으며 iM금융지주 신사업부장, 미래전략부장, 미래기획부장, 이사회 사무국장, 그룹미래기획 총괄, ESG전략경영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현재 iM뱅크 경영기획그룹장을 맡아 전략·재무를 총괄 관리하고 있다. 한편 iM금융그룹은 지난 9월부터 새 은행장 후보 추천 절차를 밟아 왔다. 황병우 회장이 지주 회장직에 전념하기 위해 은행장 임기 만료 3개월을 앞두고 물러나기로 결정하면서다.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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