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계명문화대 2학년)학교 언어치료학과
이은지(계명문화대 2학년)학교 언어치료학과
소통의 어려움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는 누군가를 돕거나 가르치는 일을 할 때 가장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늘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자연스럽게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됐습니다. 그 고민의 끝에서 언어치료라는 진로를 만나게 됐습니다.
진로를 본격적으로 고민하던 시기 계명문화대 입학박람회에서 언어치료과 교수님을 만나 언어치료에 대해 처음 알게 됐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타인과 소통하며 삶을 이어가지만, 그 소통이 쉽지 않은 순간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 소통의 어려움을 곁에서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2019년 3월 계명문화대 언어치료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생활은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과는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교수님들께서 늘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하게 지도해 주신 덕분에 전문 지식뿐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책임감까지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학 중 가장 큰 도움이 됐던 부분은 임상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었습니다. 대구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언어 재활 관련 바우처 서비스 제공기관을 운영하고 있어 발달재활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또 언어재활사 2급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별반 운영과 국제응급처치, 인지 및 미술 재활 등 다양한 전공 자격증 취득 기회도 진로 준비에 큰 힘이 됐습니다. 무시험 연계 편입과 대학원 진학에 대한 정보는 진로를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움을 멈추지 않고 전문성을 더욱 심화하고자 내년 3월 전공 심화 과정인 언어치료학과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성인들에게는 회복을 전할 수 있는 언어치료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대상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언어치료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명자·안연수(구미대 1학년) 재활운동치료과
박명자·안연수(구미대 1학년) 재활운동치료과
지난 3월 구미대 재활운동치료과에 딸(안연수)과 함께 입학했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해부학, 기능해부학, 운동생리학, 필라테스 지도자 수업, 운동지도 실습 등 다양한 지식을 밑거름 삼아 지난달 필라테스 센터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창업을 결정했습니다. 필라테스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면서 다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열망도 있었습니다.
과거 점핑 센터를 운영한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재활운동 사업을 모색하다가 '엄마와 필라테스 사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딸과 함께 창업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재활운동치료과에서 배운 실무 중심 교육은 6개월 이상 필요한 창업 준비 기간을 앞당겨 제2의 인생 설계를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익힌 현장 밀착형 학습은 시장 조사, 운동 기구 구입, 회원 확보 등 필라테스센터 창업에 곧바로 접목할 수 있었습니다. 실무형 교육은 창업가의 기본 정신 함양, 운동 기술, 경영 기술을 한꺼번에 해결할 정도로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실습과 현장 교육이 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론 교육을 뛰어넘은 대학의 실무 교육이 모녀에게 새로운 직장을 만들어줬습니다. 58세의 지긋한 나이에 이룬 대학 입학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가족 창업을 구상할 당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곳곳에서 들렸으나, 가족이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이 생깁니다. 지인과의 동업보다 가족 창업이 훨씬 안정적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족 창업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족 창업은 인건비 절약과 운영에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회원들로부터 필라테스로 인해 성격이 밝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입니다. 늘 배우겠다는 초심도 변치 않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저의 인생 2막의 삶에 활력을 충전시켜 준 구미대 재활운동치료과 덕분입니다.
정하나(대구과학대 1학년) 간호학과
정하나(대구과학대 1학년) 간호학과
코로나19 시기 의료진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환자를 돌보는 모습을 보며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의료진의 모습에 스스로 간호사를 향한 진로를 분명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 그 시작점으로 대구과학대 간호학과를 선택했습니다. 누군가가 간호사의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묻는다면, 그 배경에는 가족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사촌 언니와 친언니가 모두 간호학과 출신입니다. 가족들이 건넨 현장에서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간호사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책임과 사명감이 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됐습니다.
입학 과정에서 대구과학대 간호학과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실습환경이었습니다. 언니가 대학 실습실은 실제 병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성돼 있다고 말해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면접 과정에서 둘러본 실습실은 병동 환경과 흡사해 충분한 실습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도 보다 안정적 간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도 있었습니다. 친언니가 참여했던 'TSU 인성 UP 캠프'는 전주 한옥마을과 안동 하회마을 탐방, 포항 플로깅 활동 등을 통해 전공은 물론, 다양한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대학 문화에 대한 관심도 많았습니다. 선배들로부터 축제와 각종 교내 행사 이야기를 들으며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앞으로도 동기들과 어울리며 대학생으로서의 시간을 차분히 쌓아가고 싶습니다.
지난 5월 열린 교내 나이팅게일 선서식의 광경은 간호사의 길을 선택한 결정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습니다. 선배들이 선서하는 모습을 보면서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실감했습니다. 언젠가 그 자리에 서게 될 날을 목표로 학업과 실습에 더욱 충실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 과정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에는 현장에서 신뢰받는 간호사로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싶습니다.
조윤근(대구보건대 1학년) 물리치료학과
조윤근(대구보건대 1학년) 물리치료학과
태권도, 주짓수, 보디빌딩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지도자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9세라는 늦은 나이에 다시 대학 문을 두드렸습니다. 경찰행정학과에서 경호무술을 배우고, 현장에서 수많은 수련생과 함께하며 운동의 즐거움과 회복의 기쁨을 나눴지만, 어느 순간 몸은 한계에 다다라 있었습니다. 잘못된 자세와 반복된 무리한 훈련으로 몸의 거의 모든 관절에 크고 작은 부상이 쌓여 있었습니다. 아픔을 경험하면서 '재활'이라는 영역에 진지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해선 '진짜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생각과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대구보건대를 선택했습니다.
입학 후엔 학교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수중 물리치료실,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 등 전국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의 실습 환경을 갖췄습니다. 과목마다 배정된 전공 교수진, 개인 질문에도 진심으로 답하는 교수들의 태도에서 신뢰와 믿음을 보았습니다.
젊은 동기들과도 어울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지금의 학교생활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동시에 학생홍보대사 기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의 장점들을 외부에 소개하는 역할도 맡고 있습니다. 실습과 장비, 교수진까지 모두 전문성에서 최고의 대학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대구보건대는 '진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문기관'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는 단순한 물리치료사가 아닙니다. 부상으로 무너진 삶의 방향과 희망을 다시 세워주는 전문가입니다. 운동과 재활을 아우르며 사람의 몸과 마음을 함께 회복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운동하고 회복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전문센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안에는 쌓아온 운동 지도 경험, 물리치료 지식, 사람에 대한 진심을 담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늦은 건 아닐까'라는 고민으로 주저하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할 거라면, 후회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간은 오늘입니다. 대구보건대에서의 도전은 선택을 후회 없는 길로 바꿔줍니다.
임희진(수성대 1학년) 사회복지과
임희진(수성대 1학년) 사회복지과
저는 등굣길이 누구보다 바쁜 두 딸의 엄마이자, 열정 가득한 대학생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30대 중반, 그것도 손이 많이 간다는 연년생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20살에 멈췄던 학업의 꿈을 다시 이어갈 수 있었던 계기는 다소 특별합니다. 20살 무렵 사회복지과에 입학했으나 졸업을 하지 못한 채 취업과 결혼으로 학업을 중단했습니다. 늘 마음 한구석에 배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었습니다.
결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된 시점은 첫째 딸의 수술이었습니다. 첫째 아이가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해서 대학병원에 입원했는데 그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병원의 의료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한국심장재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백방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당시 느꼈던 깊은 감사함과 안도감을 통해 사회복지사는 누군가의 삶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직업 군인인 남편을 따라 거주지를 자주 옮겨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도 재입학의 계기가 됐습니다. 거주지가 바뀌어도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했고, 사회복지사의 다양한 취업처와 비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수많은 대학 중 수성대를 선택하기 잘했다고 생각한 배경에는 만학도와 육아맘을 위한 대학의 세심한 배려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학교를 다니려면 무엇보다 교통이 중요했습니다. 수성대는 대구 도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2호선 담티역과 인접해 통학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실제 입학 후 경험한 학교생활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주말반이 개설돼 육아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맡길 곳이 없을 때 수업에 데리고 들어올 수 있도록 교수님들이 배려해주신 적도 있습니다. 입학 초기부터 교수님들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취업 방향을 제시하고 멘토링을 해주셔서 큰 의지가 됐습니다.
저의 꿈은 명확합니다. 과거 절망 속의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줬던 그 복지사처럼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겪어보니 세상에는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통 받는 이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훗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회복지사가 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습니다.
김하림(영남이공대 1학년) 간호학과
김하림(영남이공대 1학년) 간호학과
4년제 음악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뒤, 교직을 이수해 음악교사를 목표로 임용고시를 준비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삶을 꿈꿨지만, 준비 과정에서 인생의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습니다.
대학 졸업 이후 진로에 대한 방황의 시간이 있었지만,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됐습니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학문으로 간호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입학한 영남이공대는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학습 환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학교입니다. 이 중에서도 간호학과에 입학하면 실제 의료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을 경험할 수 있어 임상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 영남대학교병원은 최신 의료 장비와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암 수술과 고난도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 학생이 수준 높은 의료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역 유일의 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의 존재는 의료 기관과 연계된 교육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영남이공대는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과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이 높은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학교의 교육 과정이 단순한 이론 중심이 아니라,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운영돼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영남이공대는 심폐소생술 및 심장소생술 자격 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을 위한 준비 과정이 개설돼 글로벌 간호 인재 양성도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로 선택에 있어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민의 시간 자체가 결코 헛된 건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저 역시 많은 고민 끝에 지금의 선택을 하게 됐고, 현재 그 선택에 대해 만족하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영남이공대 간호학과는 학생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줍니다. 간호사를 진지하게 꿈꾸고 있다면, 이곳에서의 도전은 분명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윤승민(영진전문대 졸업생) 반도체전자계열
윤승민(영진전문대 졸업생) 반도체전자계열
부산에서 인문계고를 졸업한 후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대구로 왔습니다.
이름만 보고 대학을 선택하기보다, 내가 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는 곳을 찾고 싶었습니다. 여러 정보를 탐색하던 도중 '취업하면 영진'이라는 홍보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2020년 영진전문대에 입학해 반도체전자계열에서 본격적으로 엔지니어의 꿈을 키워 나갔습니다.
입학 당시부터 LIG넥스원이나 SK하이닉스와 같은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대기업 입사를 위해 대학 생활 전반에 걸쳐 철저한 성적 관리에 힘썼습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득과 어학 공부에도 꾸준히 매진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1년간 휴학하면서 전기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4개를 취득했습니다. 토익은 600점대 성적을 유지하면서 취업 준비에 집중했습니다.
복학 후에는 학업에 더욱 몰두했습니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통해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설계·제작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시스템 구조와 작동 원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취업 면접 과정에서 자신의 전공 역량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큰 강점이 됐습니다. 졸업쯤에는 전 학기 평균 4.5학점을 기록하면서 성적을 관리했습니다.
매 학기에는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며 취업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어 올해 졸업식을 앞두고 방산 대기업인 LIG넥스원에 조기 입사를 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산업 현장 분위기와 윤리의식을 교수님들에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취업의 전 과정에서 세심한 지도를 받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의 이러한 지원이 있었기에 대기업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진전문대와 함께 했고, 목표로 달려가는데 큰 힘이 됐다고 자부합니다.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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