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기자가 말하는 K-패션…15일 대구서 ‘패션은 이렇게 재미있다’ 출판기념회

  •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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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1-12 15:22  |  발행일 2026-01-12
이영희 한국섬유신문사 부사장의 신간 패션은 이렇게 재미있다. <예술과마을 제공>

이영희 한국섬유신문사 부사장의 신간 '패션은 이렇게 재미있다'. <예술과마을 제공>

이영희 한국섬유신문사 부사장의 신간 '패션은 이렇게 재미있다' 출판기념회가 오는 15일 대구에서 열린다.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신천동 대한빌딩 6층에서 이 부사장이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독자와 나눈다.


'패션은 이렇게 재미있다'는 이 부사장의 35년 현장 취재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패션 전공자가 아닌 저널리스트의 시선으로 한국 패션산업을 풀어내, 일반 독자에게는 흥미로운 인문 교양서가, 업계 종사자에게는 귀중한 사료가 된다.


노라노, 앙드레 김, 이상봉, 박윤수, 이신우, 장광효, 최복호, 박춘무 등 1세대 거장 디자이너들의 인터뷰와 취재로 알게 된 그들의 삶과 철학이 담겼다. K-패션의 세계적 위상과 그 뿌리도 엿볼 수 있다. 이 부사장은 "해외 명품 브랜드에만 쏠린 대중의 시선을 바로잡고, 한국 패션산업의 격을 높이고 방향을 비춰온 디자이너들의 삶과 열정을 조명하고 싶었다"며 책을 집필한 계기를 전했다.


이 부사장은 영남대 무역학과 졸업 후 1990년 한국섬유신문사에 입사해 35년간 기자로 활동 중이다. 편집국장·전무·편집인 등 요직을 거쳤다. 2017년 세계패션그룹(FGI) '올해의 패션저널리스트상', 2019년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올해의 미디어상'을 수상하며 한국 패션산업에서 전문성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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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조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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