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오후 3시 5분쯤 경주시 현곡면 금장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간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전면부가 파손된 차량들이 도로에 멈춰 섰고 구급차와 소방대가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경주시 현곡면 금장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고 7명이 다쳤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쯤 현곡면 금장리 금장사거리에서 시내버스 1대와 싼타페 차량 2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에 혼자 타고 있던 50대 남성 운전자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시내버스 탑승객 5명과 다른 싼타페 차량 탑승자 2명 등 7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는 전면부가 크게 파손된 승용차들이 도로 위에 멈춰 섰고 구급차와 소방차가 출동해 사고 수습과 부상자 이송을 진행했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모두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운전자를 포함한 7명은 큰 부상 없이 자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이송은 오후 4시 10분쯤 완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신호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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