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천무응원단, 동아리로 시작해 국가대표팀으로 성장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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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1-18 17:52  |  발행일 2026-01-18
아이돌 그룹 이이브(IVE)와 콜라보 무대에 올랐던 천무응원단 선수들. <구미대 제공>

아이돌 그룹 이이브(IVE)와 콜라보 무대에 올랐던 천무응원단 선수들. <구미대 제공>

"학생 동아리 천무응원단이 국가대표급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2016년 9월 동아리로 출발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육성정책에 힘입어 2019년 '전국 대학응원단 치어리딩 경연대회' 대상, 2022년·2024년에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치어리딩 챔피언십' 대상에 올랐다.


2023년부터 국제무대에 진출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한국 대표팀 자격으로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십'에서 참가했다. 2024년 1월 천무응원단이 주축인 한국팀은 '일본 오픈 치어리딩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천무응원단 중심의 국가대표팀은 2025년 12월 21일'대만 치어리딩 챔피언십'에서 1위에 올랐고, 오는 4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ICU 세계선수권 치어리딩 대회'에 출전한다. 국가대표 선수 24명 중 22명이 천무응원단 소속이다. 사실상 국가대표팀은 천무응원단인 셈이다.


천무응원단의 활동 영역은 스포츠를 넘어 문화와 예술 분야로까지 넓혀가고 있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의 콜라보 공연으로 퍼포먼스 역량을 선보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 '제4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천무응원단은 K팝 아이돌인 '아이브(IVE)'와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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