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 참여형 통일교양 세미나 개최

  • 김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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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1-19 17:59  |  발행일 2026-01-19
질의응답 및 피드백 중심 참여형 교육 진행
지난 15일 대구 중구청에서 열린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의 북한 보건의료 이해부터 통일과 생활안전까지 참여형 통일교양 세미나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 제공>

지난 15일 대구 중구청에서 열린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의 '북한 보건의료 이해부터 통일과 생활안전까지' 참여형 통일교양 세미나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 제공>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가 지난 15일 대구 중구청에서 '북한 보건의료 이해부터 통일과 생활안전까지'를 주제로 참여형 통일교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반 시민과 통일교육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청중과의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일 문제를 시민의 삶과 일상생활 속 안전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통일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제1강과 제2강으로 구성됐다. 제1강 '북한의 보건의료 체계와 이해'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이자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의 저자인 이승희 연사가 연단에 올랐다. 북한 주민의 실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보건의료 체계와 현실을 전달했다. 이어진 제2강 '통일과 안전을 잇다'에선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 회장이자 응급구조사인 장진혁 연사가 강의를 맡았다. 통일 과정과 이후 사회에서 요구되는 시민 안전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 측은 "이번 세미나는 북한 사회와 주민의 삶을 이해하고, 평화로운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역할과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통일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통일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위원 대구협의회와 대경통일포럼이 주최·주관했고, 지역사회 기반의 실천적 통일교육 모델로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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