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은 더 이상 안돼”…경산시, 26개 유관기관 참여 ‘산불 ZERO·산불 OUT’ 결의다져

  • 박성우
  • |
  • 입력 2026-01-25 22:55  |  발행일 2026-01-25
조현이르경산시장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산불 ZERO·산불 OUT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경산시 제공>

조현이르경산시장과 유관기관 대표들이 '산불 ZERO·산불 OUT'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경산시 제공>

최근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재발하는 등 산불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경산시가 산불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경산시는 21일 '산불 ZERO·산불 OUT'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6개 지역기관·관변단체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불예방 공동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산불예방 책임 선언문을 낭독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강화와 각 기관·단체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또 산불 예방과 대응 과정에서 기관별 역할과 협조 사항을 재확인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조 체계 유지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불 발생에 따른 진화 상황을 가정한 '산불 OUT 퍼포먼스'를 통해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제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집중 순찰, 산불감시원 운영,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 종합적인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유관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자 이미지

박성우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북지역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