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오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고, 소방차가 출동해 있다. <영남일보 독자 제공>
대구도시철도 역사에서 화재로 인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23일 영남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12시쯤부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진천역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해 현재까지 열차가 무정차 통과되고 있다.
취재 결과, 이날 오전 11시56분쯤 도시철도 역사 내 환기실 냉각탑 관련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경위 등에 대해선 구체적인 조사가 필요할 전망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대구시와 대구교통공사 측도 긴급 출동해 현장에서 경위 파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교통공사 측은 "내부 공사 작업 중 내장재로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로 인해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 중"이라며 "불은 1차적으로 진화가 됐고, 잔여 연기가 빠질 때까지 무정차 통과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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