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랑, ‘이웃사랑’으로

  • 이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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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01-04 07:19  |  수정 2012-01-04 07:19  |  발행일 2012-01-04 제28면
성주드림악단, 자선음악회 수익금 670만원 초전면에 전달
성주드림악단 이기원 단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단원들이 최근 성주군 초전면사무소를 찾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성주드림악단 이기원 단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단원들이 최근 성주군 초전면사무소를 찾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민간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현금 67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성주드림악단은 최근 이웃돕기 자선음악회에서 나온 수익금 670만5천60원을 초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자선음악회는 지난해 12월28일 열렸다.

성주드림악단은 성주군에 거주하는 기업체 대표·언론인·농업인 등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5년부터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기원 성주드림악단장은 “올해 자선음악회 수익금이 지난해보다 많아 다행스럽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사용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초전면사무소 관계자는 “성주드림악단의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전면은 주택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배모씨(50)에게 100만원을 나눠주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나눠줄 계획이다.

성주=이영욱기자 hell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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